5일 연휴의 마지막날....
자야되는데 쿠쿠쿠쿠
이쁜선옥이 사찐......ㅋㅋㅋㅋ
<음 뭐먹을까??>
<저기요 주문이요>
<주문도 했고 물이나...>
<카메라 내놔라 랜즈 캡은 인질니다 ㅡㅡ+>
<으 뺏겼다 ㅠ.ㅜ>
<사용법을 모르는드 ㅅ ㅋㅋㅋㅋ>
<안알려 주죠 ㅋㅋㅋ>
<관심 없는척 하자 ㅡ.ㅡ;;;>
<어찌쓰는지 잘봐야쥐>
<주문한 돈부리 등장>
<왠지 맛있어 보이는데 침까지 나오네 으흐흐흐>
<어 이상하다 달달하지 않은데 ㅡㅡ^>
<단무지로 입가심 하고 다시 묵어보자>
<불안하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훔>
<다시 한숫갈 묵어보고~~>
<억... 목이 막힌다!!!>
<오호 예상과 다르게 맛이 어쩔수 없이 묵어야 되겠다 >
<일단 맛있는척 해보고>
<이거 맛있는데 바꿔서 묵을까?>
<췌~~~!! 들켰나>
<아 언제 다 묵지 ㅠ.ㅜ 왜 안달달해 ㅠ.ㅜ>
<나 머리 묵었다.. 이쁘지 깜찍하지 꺠물어 주고 싶지 ???>
<뭐 아님 말구!!!>
<애이 그래두 이쁘잔아>
<흥 이쁜건 알아가지고..>
<음 그런데 달달한건 언제 나오지>
<왜 이번엔 귀여워???>
<쑥스럽구만 *^^*>
<내입으로 말하니깐 쑥스러워>
<내입으로 말하니깐 쑥스럽다>
<자꾸 말하지마 쑥스러우니깐>
<귀엽다고 한거 그짓말이죠!!!>
<아.. 자꾸 물어봐도 안알려 줘요>
<뭐야 자꾸 반앙이야..>
<나는 안들려~~~~~~~~~요>
<숨고르고>
<훗~~~!!!!!>
<계속 물어봐라 알려주지요...ㅋㅋㅋ>
<어 자꾸 물어보네 ㅡ..ㅡ;;;>
<심각하게 분위기 잡구...>
<계속 심각하게...>
<훗! 훗! 훗! 절대 안알려줘요 !>
<이래도 안귀여워, 그런데 이거 달달하고 무지 시원하다 *^^*>
<한입 달라고 해도 안줘>
<이거 무지 달달해 ㅎㅎㅎ>
<먹고 싶지 그래도 안준다.>
<<왜 안가구 자꾸보구 있어... 추운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