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시간은 인식하지 못하도록 빨리 흘러가는것 같다.
작년 11월달의 사진과 올해 2월달 사진이다..
처음 왔을떄 언제 쉬트파일을 다 설치하나 했는데 이제 거의 다 설치가 완료 됬다.
3월달에는 모양이 바뀔것이다..
그떄 사진을 추가 해봐야지..

하루 하루 야근에 휴무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이제 야간조까지 간다고 한다.
발주처는 달라고 하는 서류가 많고 사람은 적고 앞뒤로 적들이 가득한듯하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준공을 하고 나면 힘들었던 현장이라고만 기억하겠지.

시간은 지나간 사랑을 아름답게 재 포장해주고
시간은 힘들었던 시간을 그저 웃을 수 있는 기억만으로 재 포장해준다.